  |
 |
0 명 |
태국에 대표적인 음식점인 MK 태국인들이 즐겨 먹은 음식점중에 하나임..
이제 한국사람들도 먹어도 맛나는 태국 음식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MK에 대한 정확한 역사는 모르지만 태국에 200여개의 지점이 있습니다.
추후라도 MK 사장을 만나면 역사에 대해서 올리 도록 하지요..
위에 사진은 BTS (지상철) 시암(SIAM)역에 위치하고 있는 파라곤이라는 쇼핑 센타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는 MK GOLD 입니다. 일반 MK 보다 GOLD 가 좀더 비싸지만 그만큼 값을 하죠...200번째 지점이군요.
MK 식당 외부 에서 이렇게 조리실을 보여 주죠. 그만큼 깨끗하다.. 라고 강조하는듯.. 음식에 대한 자부심 이라고 할까..음 태국 대표 음식점의 자존심을 보여주는듯 합니다.
자리에 앉으면 이렇게 사브사브를 먹을 수 있게 수져 및 주걱등등이 있습니다. 구멍난걸로 새우 같은거 물에 담갔다가 바로 먹을수도 있습니다.
바로 이곳에 음식을 넣습니다. 전기 버너로 되어 있어 오른쪽에 상중하로 열량을 조절 할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거의 가스버너를 많이 사용하는데 태국은 전기로 많이 하더군요.자 그럼 메뉴를 보고 주문을 해볼까요..
야채 종합 셋트가 나옵니다. 295밧 (9,850원 환율 30) 대략 이렇게 나옵니다. 물론 셋트 말고도 음식 하나 하나 골라 먹을수 있습니다. 먹고 싶으거 하나 하나 주문하셔도 됩니다.
또다른 메뉴를 보죠..
우와 제가 제일 좋아 하는 버섯입니다. 버섯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셋트로 하면 210밧 (6600원 환율30) 정도 합니다. 전 당근 이걸 주문 합니다. 그리고 그다음 페이지에 보면 이것 저것 다 있습니다.
해산물 새우,조개,소고기,돼지고기 등등.. 입맛에 맞게 주문 하시면 됩니다.
주문은 PDA 무선통신으로 바로 받아서 주문도 빨리 됩니다. 그다음은 MK 소스 이야기를 해볼까요..
왼쪽에 나와있는 된장색 소스 .. 주문 완료 되면 갔다 주는데 반드시 팟치 없는거로 달라고 하세요.. 팟치라고 파리나 모기도 싫어하는 이상 야리 꾸리한 냄새나는 그런 야채 있습니다. 태국인들이 즐겨 먹는데 한국 사람들은 절대 못 드실꺼에요.. 태국말로 팟치 입니다. "노 팟치" 그럼 없는걸로 갔다 줘요..
드디어 야채 셋트가 왔습니다. 그다음은 버섯셋트 입니다.
싱싱한 버섯이 왔군요. 캬... 맛나겠군요.. 그럼 우리 버섯을 넣어 줘야죠.. ㅋㅋㅋ
야채와 버섯셋트의 조화 입니다. 원래 국물 색깔이 더 투명해야 하는데 제가 스페샬 스프를 넣었습니다. 저만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사실 한국 라면 너구리 스프를 넣었습니다 약간 맵게 먹을라고요...
ㅋㅋㅋ... 너구리 좋아하시는 분이면 넣어 드세요. 더 맛있습니다.
아참 주문 할때 음료수도 물어 보거든요. 그럼 다른 음료수는 비용을 지불 하니까. 그냥 태국 말로 "남차" 달라고 하세요. 그럼 시원한 녹차 줍니다. 이거 시원하고 좋습니다.
이제 식사 완료후 계산 하시면 됩니다. 저야 태국에 자주 와서 이렇게 MK 할인 카드가 있어 10% DC 받습니다. 그냥 참조입니다.. 계산은 카드로 하셔도 됩니다. 자주 이용 하시면 MK 카드 만드셔서 가끔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우리 나라가 아닌 외국의 음식의 맛과 방식을 틀리지만 맛있는것은 역시 맛있습니다. 앞으로 태국 음식 시리즈는 계속 됩니다. 감사합니다.
|
해적투어 여행정보
쪽지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