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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명 |
태국 Songkran Festival (치앙마이)
드디어 태국 북부 치앙마이에서 우리나라로 이야기 하면 설날인 태국의 송클란 물축제를 가보게 되었다.
위에 사진은 치앙마이 중심부 까숭께우에 위치하고 있는 노터스 호텔 간판이다.
물총을 사러 여기 저기서 사람들이 모여 든다 역시 큰것이 좋지.. ㅋㅋㅋ 송클란 축제기간 동안은 어디서나 쉽게 물총을 구할수 있다.
여기가 치앙마이 중심부 까숭께우다. 이곳은 센턴 백화점과 식당 및 각종 호텔등이 모여 있다.
지금 이곳은 센턴백화점 스테이지인데 맥주회사에서 무대를 만들어 노래 부르고 춤도 추며 여기 저기서 사람들에게 물을 뿌려준다. 물론 맥주는 유료...ㅋㅋㅋ..
사정없이 아무사람에게 물을 신년축복과 함께...
방콕에서도 사람들이 많이 올라와서 평소보다 사람들이 많다.
지금 이곳은 오키드 호텔 건너편 디스커버리라는 나이트에서 댄서들과 가수들을 데리고 특설스테이지를 만들어서 신나게 놀고있는 모습.
치앙마이 주요도로가 사람들로 꽉차서 차다니기가 힘듬..
물에 어름을 타서 여러 사람에게 시원한 물을...(맞아본 사람은 떡실신... 후덜덜)
차에 타고 치앙마이 주요 도로를 다니면서도 물도 맞고 쏘기도 하고. ㅋㅋㅋ 잼있음..
축제기간동안에는 트럭에 올라타서 다니는거 흔히 볼수 있음, 대충 10명 이상 타고 다니지..
누구나 물총만 있으면 아무에게 쏘면서 신년 축복을...
2008년에도 더더욱 더 재미나는 송클란 축제는 계속 됩니다.
4월에 열리는 태국 송클란으로 여러분 떠나보세요.
시원하게 물한방....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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