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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phrom phong(퍼폼)역 엠포리움 백화점 후문으로 나오면 건너편에 있는 맛사지가게 "NUCH"
(화장품코너쪽 후문 입니당 ^^ ) 수쿰빗 소이 24 쪽입니다.
입구에서 맛사지사분들이 반갑게 맞아주세요. 저기 맛사지메뉴 들고 계시는거 보이시죠 ?
메뉴를 보면 한국어로도 적혀 있답니다. 태국어 못하시는 분들도 문제 없어요 ^^
간판에 서비스 종류와 가격이 나와있어요 .
대부분 여행자들은 기본적으로 부담없이 풋맛사지와 타이맛사지를 많이 받는편입니다 ^^
저도 이 두가지를 제일 많이 하는편이구요.
그런데 타이맛사지 1시간에 200바트이고 2시간에 300바트에요 .
시간 여유되시는분들은 2시간 받아보세요! 맛사지사분들이 정성스럽고 꼼꼼하게 잘해주세요.
여기서 잠깐 맛사지가게에서 쓸 실용태국어 ^^
1시간 -능 초몽/ 2시간 -썽 초몽
1사람-능 콘/2사람- 썽 콘
아파요-쨉 간지러워요-짜까찌 세게해주세요-랙랙 이정도면 ok !!
영어로 말씀하셔도 되용 맛사지사분들 영어 잘하세요 ㅋㅋ
여자분들은 메니큐어 페티큐어도 많이 받으세요 저렴한가격에 기분전환하기 좋아요.
오늘은 평일 늦은 저녁이라서 손님들이 별로 없었어요 . (오전9시부터 오후11시까지 영업)
손님 없는틈을 타서 내부사진을 찍어봤어요 . 평상시엔 저많은 쇼파가 꽉차거든요 .
저뿐만아니라 다른 고정고객들이 많은 편인것 같아요 .한국분들도 보이시고 유럽인들 일본인들도 많습니다.
여긴 제가 가본 방콕시내 맛사지가게 중에서 가격도 착한 편이고 젤 중요한 맛사지 실력이 뛰어난편이에요.
그리고 맛사지할때 사용한 옷과 타월 베겟닢도 한번 쓰면 교체하여 깔끔했어요.
나오실때 맛사지사 팁챙겨 드리는것도 잊지마세요 (50밧정도면 갠찮아요)
아 ! 그리고 한국음식점많이 몰려있는 한인타운 4층인가?에도 맛사지 가게가 있는데요 .
제가 받아본결과 여기보다 약간 세게 하는편인거 같아요 아프지만 시원하니 갠찮은편입니당
상호명은 오겡끼 맛사지 (한인타운에 오겡끼라니 좀 생뚱맞긴하지만-_-;;)
여행오셨을때 타이맛사지 좋아하시는분들은 많이 받으시구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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