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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체증이 심하기로 유명한 방콕에서 걱정없이 이용할수 있는 교통수단인 BTS !
매일 아침 6시 부터 자정까지 이용할수 있다고 한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아래 사진의 BTS 매표기계가 바로 보인다.
매표소 같은곳이 있긴하지만 표를 살수는 없고 직원들은 동전교환 업무를 한다.
혹시 길을 모른다면 물어보자 친절히 잘 설명 해준다. ^^
목적지의 번호를 선택하고 5밧 10밧 동전으로 채워 넣으면 BTS 표가 나온다. 왕쉬움 ^^*
시암스퀘어(siam square)를 중심으로
수쿰빗라인(Sukumvit Line) 과 실롬라인(silom Line)의 두 노선이 있다
On nut 과 Mo chit 두 방향이 있으니 잘보고 올라가야한다.
그리고 에스컬레이터의 속도가 한국보다 무지 빠르다.
처음엔 조심해야해 ~! ㅋㅆㅋ 하면서 올라갔지만 지금은 뭐 익숙해져서 ㅋㅋ
마침 반대편 BTS가 정차하고 있어서 찰칵 !
태국 국기가 파랑색 흰색 빨강색 이라 BTS 색도 거기 맞춰서 칠하지 않았을까하는 키티의 생각^^
저기 사진에 보이는 쪼꼬 광고처럼 BTS를 움직이는 광고판으로 이용한다.
요즘은 광고가 공해라지만 관광객인 난 구경하는것 만으로도 신이난다.
어젠 동방신기가 바이크 모델인 광고도 봤는데 태국에서 한국연예인들은 인기가 많다.
비 가 제일 대표적이고 드라마도 인기가 좋아서 풀하우스랑 마이걸 이야기를 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던 태국여자분이 기억난다.(로맨틱하다나 뭐라나 -_-)
지상이라서 한국 1호선처럼 사방이 뚫려 있다.
덥다고 아이스크림 음료수 같은거 먹으면서 올라가면 저기보이는 아저씨가 먹지말라구 한다.
그런 저 경비아저씨의 수고로 BTS가 언제나 깨끗한건지도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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